안녕하세요
한국커리어개발원 잡메이커스에 표형종입니다.
기업별 입사서류 양식 100% 활용법에 대하여 아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목표설정
취업뿐 아니라 모든 일의 시작은
뜬 구름 잡는 목표(아무데나 취업)가 아니라
자신의 역량과 미래 비전을 고려한 구체적인 목표설정(전공/적성/발전가능성 등)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10년 후 발전가능성이 더 높은 산업(제품/서비스)를 가장 우선으로...
2. 기업/직무분석(이해)
먼저, 분석이란 표현보다는 이해란 의미가 더 적합할 듯 싶습니다.
목표 기업을 정하고 나면 가장 먼저 그 기업에 대한 이해와 직무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즉,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그 회사 홈페이지 보다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기사 등 여기저기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하는 것과 같이
산업은행리서치, 삼성경제연구소, 엘지경제연구원, 팍스넷, 에프앤가이드,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싸이트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3.이력서 작성
이력서는 객관적 스펙을 담은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회사에서 작성하라고 제시한 한 양식이기 때문에 빈칸 두지 않는 취업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시험볼때 25문제 나오면 모두 푸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일부 찍기도 하지만... 비워두진 않습니다)
또한, 학교/학점/영어 등
정량적 평가항목인 스펙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고 나면 복구 불가능한 스펙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이 필요합니다.
경력사항과 자격증 항목 등은
보통의 경우 최대 5개까지 입력 가능이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취업전쟁인 상황에서 5개 모두 채우기 위한 취업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만, 직무능력이 중요시 되는 만큼 실질적인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경력/자격으로 채우는 것이 면접에서 유리합니다.
예)
모스, 컴활, 한국사 등...
고졸 지원자에게는 특별한 자격증이겠지만 초대졸이나 대졸 사원에겐 ...
초대졸/대졸은 기획관리자로서 데이터분석, 전략기획, 영업마케팅, 문제해결, 재무회계 등의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이 본질입니다.
즉, 전략기획실무, 마케팅조사분석, 영업관리실무, 재무회계실무, 6시그마GB, 6시그마BB, 통계적공정관리 직무자격증 등
4. 자기소개서
채용 공고는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몇월 몇일 몇시부터 원서를 제출하라는 것이지 홈페이지 한번 들어와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즉, 물건을 구입할 때도 몇 개월전부터 관심을 갖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건을 사러 가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채용공고가 뜨기 전에
지난해 양식을 바탕으로 미리미리 작성하고 첨삭받고 또 보완하면서 완성도를 미리 높여놓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5. 면접준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서류전형 합격을 위한 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면접에서 면접관의 관심을 유도하여 질문을 받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미리 작성해 놓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예상질문을 추출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답변 준비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역량과 적성 및 관심분야에 맞는 기업을 최소 3~5개 정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이력서 빈칸 두지 않는 전략과 자소서 완성도를 높이면서 면접준비를 통해 목표기업에 성공 취업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 잡메이커스